플레이스 방돔 만년필·라이터 선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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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듀퐁은 견고한 핑크골드 몸체에 다이아몬드를 세공한 한정품 ‘플레이스 방돔 프리스티지 다이아몬드(사진)’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1702년 궁정 건축가 망사르의 설계로 파리 시내 중심에 만들어진 방돔 광장을 기념하기 위해 출시됐다. 플레이스 방돔 만년필에는 총 160개의 다이아몬드(1.76캐럿)가, 라이터에는 총 192개의 다이아몬드(2.11캐럿)가 세공됐다. 또 나폴레옹에 명언을 이용한 ‘내 사전에 불가능이란 없다’ 문구가 제품 전체를 둘러싸고 있다. 전 세계 20개만 한정 생산. www.st-dupont.com·02-2106-35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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