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 감독 일정변경…사우디서 멕시코 분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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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9면

월드컵 축구대표팀 차범근 감독이 더 바빠졌다.

98프랑스월드컵 본선에 대비, 정보수집차 독일에 머물고 있는 차감독은 한국의 상대인 멕시코의 전력을 분석하기 위해 13일 사우디아라비아로 이동할 계획이다.

당초 12일 귀국 예정이던 차감독은 멕시코가 12일부터 사우디 리야드에서 벌어지는 제3회 대륙간컵 축구대회에 참가함에 따라 일정을 변경했다.

손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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