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세종문화회관 봄 공연 풍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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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7면

서울 세종문화회관은 13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24차례 ‘세종뜨락축제’를 연다. 시간은 평일 낮 12시20분부터 30분간이며 장소는 회관 뒤편 예술의 정원이다. 서울시 국악관현악단, 서울시합창단, 서울시뮤지컬단 등 세종문화회관 산하 예술단과 비보이팀, 발레단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친다. 특히 월·목요일은 ‘무용무대’가 마련돼 전통무용과 현대무용, 살사, 플라멩코 공연이 열린다. 세종문화회관은 또 성동구 서울숲에서 이달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별밤축제’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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