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기사 50여명 '이웃돕기 지도 대국'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1면

조훈현9단.이창호9단.유창혁9단.장수영9단.

서능욱9단.양재호9단등 한국기원 일류

프로기사 50여명이 총출동해 2백여명의 바둑팬들과 '이웃돕기 자선 지도대국' 행사를 했다 .

한국기원 주최 삼성화재 후원으로 3일 오후3시부터 10시까지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벌어진 이날 행사에서 프로기사들이 낸 성금과 참가자들이 낸 대국료는 전액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