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생각합니다]경제위기 극복위해 차량운행 자제하자

경제위기 극복 위해 차량운행 자제하자 최근 국내 기름값이 대폭 올랐다.

휘발유등 석유제품 가격이 ℓ당 1백원 내외씩 오른 마당에 유류소비도 줄이고,가계부담도 줄이는 아이디어가 필요한 때다.

기름 한방울 나지 않는 나라에서 도시나 시골 할 것 없이 차량홍수를 이루다보니 늘어나는 차량만큼 유류소비도 증가했으며 경제위기의 벼랑끝에 서는데 일조한 것도 사실이다.

그런 만큼 기름 한방울 절약하는 것이 곧 외화를 절약하는 길이라 여기며 차량운행을 최대한 자제할 수 있는 몇가지 제안을 해본다.

첫째, 카풀제를 활성화하여 차량운행을 줄인다.

카풀차량에는 교통사고가 났을 경우에도 보험혜택이 주어지도록 제도를 개선해 카풀을 유도한다.

둘째, 자가용 10부제 운행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특별한 사유가 있을 때만 실시해온 제도지만 그 효과는 매우 컸다.

앞으로는 지속적으로 10부제 운행을 실시해 교통량도 줄이고 유류소비도 억제해야 한다.

셋째, 자전거 전용도로를 많이 확보해야 한다.

마음놓고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전용도로가 개설된다면 자가용 대신 자전거를 이용하는 국민이 적지 않을 것이다.

차를 몰고 도로에 나오는 횟수를 줄이는 것이 가계를 살리고 외화낭비도 줄이는 길이다.

박정희〈전남강진군강진읍서성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