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스타가 만들어지는 과정과 그 안에서 벌어지는 갈등, 소속사가 스타를 이용해 어떤 사업들을 구상하고 확장시키는지를 카메라에 담아내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대한 시청자의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연출자인 송상엽 PD는 “ 스타가 탄생하기까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하는 많은 스태프와 땀 흘리는 연습생들이 존재한다”며 “비리로 얼룩진 모습이 아닌 가족처럼 서로를 아끼며 노력하는 엔터테인먼트 현장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15일 첫 방송.
정강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