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리미엄급 인턴쉽 프로그램, 4/17(금)까지 참가자 모집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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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DC에 위치한 조지워싱턴대학교 (www.gwueapp.com) 에서 EAPP 프로그램의 한국인 참가자 30명을 오는 4월 17일(금)까지 모집한다. 대학생이면 누구나 EAPP 홈페이지 를 통해서 지원할 수 있다.

EAPP (English for Academic and Professional Purposes) 프로그램은 2009년 6월 27일부터 8월 15일까지 7주간 조지워싱턴대학교에서 고급영어, 미국역사 및 문화 등의 강의와 함께 인턴쉽을 병행하는 프로그램으로 기획, 강의, 인턴쉽 근무 조정 등을 모두 조지워싱턴대 관계자가 직접 진행하고 있어 신뢰도가 높다. 세부 프로그램은 오전 3시간의 영어수업과 1시간의 미국 역사 및 문화 강의 그리고 점심시간 이후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4시간 동안의 인턴쉽으로 구성되며, 주말을 이용한 뉴욕여행 등 다양한 아웃도어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참가자는 조지워싱턴대학교 재학생들과 함께 기숙사에서 생활해 미국식 표준 영어를 익힐 수 있으며, 프로그램 이수 후에는 한국대학과의 학점교환제도로 10점 학점을 인증받는다. 특히, EAPP 프로그램은 세계은행(World Bank), UN 등과 공동연구를 진행할 디아스포라 투자금융 프로젝트(Diaspora Capital Investment Project), 미국 은행 연합인 ABA(American Bankers Association), 국제학생회의인 ISC(International Student Conferences), 정치전문지인 Politic Magazine 등과 사전 협의를 통해 인턴쉽 공석을 이미 확보해 놓은 상태로 대학생들에게 글로벌 기업과 국제기구의 선진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프리미엄급 인턴쉽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 조지워싱턴대 EAPP 프로그램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홈페이지 (www.gwueapp.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