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를 읽고]신종직업 소개땐 진출길 알려줘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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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26일자 35면 '각광받는 신직종 뉴스 클리퍼' 는 뉴스클리퍼라는 일반인에게 생소한 신직종을 소개해 관심을 모았는데 어떻게 하면 이같은 직업을 가질 수 있는지가 언급되지 않아 궁금했다.

뉴스클리퍼가 무슨 일을 하는지, 장점과 단점은 무엇인지에 대해 자세한 내용이 있었지만 이같은 직업을 갖고 싶을 경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은 소개되지 않아 독자에게 충실한 안내가 되지 못했다.

또 민순기씨가 이 직종의 개척자인지, 아니면 기존의 직종에 뛰어든 것인지, 수입은 얼마나 되는지, 혼자 일하는지, 고용된 입장인지 등도 궁금했다.

(모니터 김다영.이명옥.조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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