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SK건설 사옥 1060억원에 매각 … 임차해 사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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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SK건설은 서울 종로구 관훈동 사옥을 유진투자증권이 조성한 부동산펀드에 1060억원에 매각했다고 6일 밝혔다. 지상 13층, 연면적 3409㎡로 SK건설이 1987년부터 사용해 왔다. SK건설은 매각했지만 이 건물을 떠나지 않고 5년간 임차해 계속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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