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소망을 담은 그림이나 글씨가 새겨진 자기 타일은 1300도에서 구워진 후 벽에 부착돼 영원히 보존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그림이나 글씨와 함께 타일 제작 비용 2만원을 내면 된다. 신청은 서울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나 우편(서울 중구 삼일로 192 청계천복원추진본부), 또는 청계천복원추진본부(02-2171-2537).청계천 홍보관(02-2171-2461~2)에서 받는다. 다음달 1일부터 선착순 2만명을 모집한다.
이철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