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더러·로딕 윔블던 16강 올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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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남자 세계랭킹 1위 로저 페더러(스위스)와 세계 2위 앤디 로딕(미국)이 나란히 윔블던 16강에 올랐다. 지난해 챔피언 페더러는 2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인근의 윔블던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970만파운드.약 207억원) 남자단식 3회전에서 2002년 호주오픈 우승자 토마스 요한손(스웨덴)을 3-0(6-3, 6-4, 6-3)으로 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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