カン : キムさんの妹 (いもうと) さん, 年 (らいねん) 就職 (しゅうしょく) でしたよね.
キム : ええ. このごろはいろいろな (かいしゃ) を訪問 (ほうもん) しています.
カン : 不景 (ふけいき) だから求人 (きゅうじん) も減 (へ) っているでしょう.
キム : ええ. 特 (とく) に女性 (じょせい) には (きび) しいようですね.
강 : 김왈숙씨 여동생, 내년 취직이지요?
김 : 네. 요즘은 여러 회사를 방문하고 있어요.
강 : 불경기라서 구인도 줄어들었지요?
김 : 네. 특히 여성에게는 상황이 어려운 것 같아요.
◇단어
訪問 (ほうもん) :방문
不景 (ふけいき) :불경기
求人 (きゅうじん) :구인
(きび) しい : (상황이) 어렵다
◇해 설
일본에서는 97년 1월 취직협정이 폐지돼 그때까지 정해져 있던 회사방문 해금일이나 채용선고및 내정 해금일도 각 기업 재량에 맡기게 됐다.
취직협정이 있다고 하지만 실제로 지키지 않는 기업이 많아 '어차피 지킬 수 없는 구조가 됐으니까…' 하는 것이 일본경제연합측 의견이지만 대학측에서는 '졸업전에 입사계약을 하는 일이 더욱 심해진다' '지방대학이나 무명대학 학생들에게 불리하다' 는 등의 이유로 아직도 반대가 많아 내년도 이후에 대해서는 다시 협의하기로 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