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무부 당국자는 11일 "한반도 4자회담을 위한 남북한과 미.중의 4자 실무접촉이 10일 뉴욕에서 열렸다" 며 "이번 회담에서 북한은 예정대로 전향적인 자세를 보였다" 고 전했다.
그는 "한.미와 북한은 핵심 쟁점인 의제문제를 본회담에서 논의하는 방안을 논의중" 이라며 "북측 역시 긍정적 입장을 보이고 있어 연내 본회담 개최가 가능할 전망" 이라고 말했다.
최상연 기자
외무부 당국자는 11일 "한반도 4자회담을 위한 남북한과 미.중의 4자 실무접촉이 10일 뉴욕에서 열렸다" 며 "이번 회담에서 북한은 예정대로 전향적인 자세를 보였다" 고 전했다.
그는 "한.미와 북한은 핵심 쟁점인 의제문제를 본회담에서 논의하는 방안을 논의중" 이라며 "북측 역시 긍정적 입장을 보이고 있어 연내 본회담 개최가 가능할 전망"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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