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인천종합터미널이 오는 20일부터 인천시남구관교동에 문을 연다.
94년11월 뉴코아백화점 구월점 인근 3만3천여평부지위에 1천3백여억원을 들여 착공한 인천종합터미널은 터미널.백화점.쇼핑센터등 3개 건물이 연결돼 있다.
이 가운데 터미널 건물은 지하 2층.지상 4층 (연면적 5천9백평) 규모로 지하 2층과 지상 2층에 승하차장.대합실.전산화 발권시스템을 갖춘 매표소등이, 지상 2~4층에 업무시설.커피숍.예식장.음식점등이 각각 들어선다.
정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