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남대문로 ‘디자인 거리’로 조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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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7면

서울 중구는 신세계백화점에서 을지로 입구까지 남대문로 550m 구간을 ‘디자인 서울거리’로 조성하는 공공 가로시설 개선 사업이 완료됐다고 25일 밝혔다. 중구는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남대문로를 아름답고 편리한 거리로 만들기 위해 2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명동 입구 소광장과 소나무 거리를 조성하고 가로 시설물을 통합, 정비하는 등 6개월간 공사를 벌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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