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치개혁특위는 30일 오전 국회에서 미합의쟁점에 대한 협상을 벌였으나 정치인의 '떡값' 처벌조항 신설과 국회의원 3급보좌관제 신설에 대한 여야간 이견으로 협상을 타결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 여야는 31일 4자회담을 재개해 미타결쟁점에 대한 막판절충을 벌인 뒤 전체회의와 본회의를 잇따라 열어 정치개혁 관련법안을 의결키로 했다.
이정민 기자
국회 정치개혁특위는 30일 오전 국회에서 미합의쟁점에 대한 협상을 벌였으나 정치인의 '떡값' 처벌조항 신설과 국회의원 3급보좌관제 신설에 대한 여야간 이견으로 협상을 타결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 여야는 31일 4자회담을 재개해 미타결쟁점에 대한 막판절충을 벌인 뒤 전체회의와 본회의를 잇따라 열어 정치개혁 관련법안을 의결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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