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그룹 김선홍 전회장 사퇴후 일본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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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6면

기아그룹의 김선홍 (金善弘) 전회장이 외유길에 올랐다.

30일 기아그룹에 따르면 金 전회장은 29일 사퇴의사를 밝힌 뒤 곧바로 일본으로 건너가 마쓰다.이토추상사 등 기아자동차 해외주주사 관계자들과 접촉중으로 알려졌다.

金 전회장은 이번 주말에는 인도네시아를 방문할 예정이다.

신성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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