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강정길 사진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45면

대청댐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작은 자연의 모습을 찍은 사진전. 댐이 보여주는 사계의 변화와 새들의 삶, 어부들의 생활등이 소재다.

92점의 작품은 지난 93년 작가가 대청댐 관리소장으로 재직했던 때부터 5년에 걸쳐 준비한 것. 강씨는 대한민국사진전람회 운영위원을 거쳤으며 현재 한국사진작가 협회 이사로 활동중이다.

26일까지 대청댐 잔디광장.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