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긴 줄만큼 아득한 일자리

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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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호 01면

미국 뉴욕시립대에서 20일(현지시간) 열린 취업박람회 ‘빅 애플 잡페어’에서 많은 사람이 면접을 보기 위해 줄 서 있다. 100여 곳의 기업·기관이 참여한 이 박람회엔 뉴욕시립대 및 인근 대학 졸업생과 졸업 예정자 6000여 명이 몰려들었다.

한편 2월 미국 실업자 수는 547만 명으로 집계돼 공식 실업률이 8.1%로 뛰었다. 미국에선 올 들어 매주 15만 개의 일자리가 사라지고 있다. 이런 추세는 올 연말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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