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전미정·최혜정 첫날 공동선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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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전미정(22.테일러메이드)과 최혜정(20)이 한솔 레이디스 오픈 골프대회 첫날 공동선두에 나섰다. 전미정은 23일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골프장(파72)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버디 8개(보기 3개)를 잡아 5언더파 67타를 쳤으며 신인 최혜정은 버디 7개에 보기를 2개로 막아 깜짝 공동선두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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