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을 노동당 총비서로 공식 선포한 다음날인 9일 북한은 전방초소에 대형 풍선과 만국기로 경축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를 당총비서로 높이 추대' '김일성 민족의 대경사 만방에 자랑하자' 라는 구호가 적힌 두개의 현수막도 함께 내걸렸다.
도라전망대 = 김진석 기자
김정일을 노동당 총비서로 공식 선포한 다음날인 9일 북한은 전방초소에 대형 풍선과 만국기로 경축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를 당총비서로 높이 추대' '김일성 민족의 대경사 만방에 자랑하자' 라는 구호가 적힌 두개의 현수막도 함께 내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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