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재정경제원의 국감자료에 따르면 금융실명제 실시 (93년 8월) 이후 지난 8월말까지 4년간 모두 1백10개 금융기관, 3백38개 점포가 실명제 위반으로 적발됐고 이에 관련돼 문책이나 과태료 부과 (1백만~5백만원) 등의 처벌을 받은 금융기관 종사자가 6백28명에 달했다.
이상렬 기자
8일 재정경제원의 국감자료에 따르면 금융실명제 실시 (93년 8월) 이후 지난 8월말까지 4년간 모두 1백10개 금융기관, 3백38개 점포가 실명제 위반으로 적발됐고 이에 관련돼 문책이나 과태료 부과 (1백만~5백만원) 등의 처벌을 받은 금융기관 종사자가 6백28명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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