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실명제 위반 4년간 628명 적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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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8일 재정경제원의 국감자료에 따르면 금융실명제 실시 (93년 8월) 이후 지난 8월말까지 4년간 모두 1백10개 금융기관, 3백38개 점포가 실명제 위반으로 적발됐고 이에 관련돼 문책이나 과태료 부과 (1백만~5백만원) 등의 처벌을 받은 금융기관 종사자가 6백28명에 달했다.

이상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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