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영 미국 프로야구 진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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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무명의 고교선수 김재영 (중앙고) 이 메이저리그의 꿈을 안고 미국으로 진출한다.

김재영은 4일 오전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보스턴 레드삭스 국제스카우트담당 레이 포인테빈트와 루키리그 입단계약에 합의, 미국진출을 결정했다.

김측에서 밝힌 계약조건은 20만달러 (약1억8천만원) 이다.

이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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