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의 고교선수 김재영 (중앙고) 이 메이저리그의 꿈을 안고 미국으로 진출한다.
김재영은 4일 오전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보스턴 레드삭스 국제스카우트담당 레이 포인테빈트와 루키리그 입단계약에 합의, 미국진출을 결정했다.
김측에서 밝힌 계약조건은 20만달러 (약1억8천만원) 이다.
이태일 기자
무명의 고교선수 김재영 (중앙고) 이 메이저리그의 꿈을 안고 미국으로 진출한다.
김재영은 4일 오전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보스턴 레드삭스 국제스카우트담당 레이 포인테빈트와 루키리그 입단계약에 합의, 미국진출을 결정했다.
김측에서 밝힌 계약조건은 20만달러 (약1억8천만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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