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덕 (36.아스트라) 등 6명이 제40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에서 무더기 공동선두에 나서 막판 혼전을 벌이게 됐다.
지난 4월 일본 기린오픈 우승자인 김종덕은 27일 한양CC 신코스 (파72)에서 벌어진 3라운드에서 데일리베스트인 67타로 선전하며 합계 2언더파 2백14타를 기록, 최광수.김용재.신용진.존 센든 (호주) 등 6명과 함께 공동선두그룹을 형성했다.
김종길 기자
김종덕 (36.아스트라) 등 6명이 제40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에서 무더기 공동선두에 나서 막판 혼전을 벌이게 됐다.
지난 4월 일본 기린오픈 우승자인 김종덕은 27일 한양CC 신코스 (파72)에서 벌어진 3라운드에서 데일리베스트인 67타로 선전하며 합계 2언더파 2백14타를 기록, 최광수.김용재.신용진.존 센든 (호주) 등 6명과 함께 공동선두그룹을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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