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소식]일본 고위관리 방위지침설명 위해 방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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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일본 외무성 가토 료죠 (加藤良三) 총합외교정책국장과 고바야시 세이치 (小林誠一) 방위청 방위심의관이 개정된 미.일 방위협력지침을 설명하기 위해 28일부터 30일까지 방한한다고 외무부가 27일 밝혔다.

유광석 (柳光錫) 외무부 아태국장은 "29일 이들과 만나 미.일 방위협력지침에 관한 상세내용을 들을 예정" 이라며 "한국의 주권 관련사항에 대해 우리와 사전협조가 약속된 만큼 앞으로도 계속 우리와 협의해 나가자는 뜻을 전달하겠다" 고 말했다.

최상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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