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생고가 3연승으로 제33회 쌍용기 전국남녀고교농구대회 결승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21일.잠실학생체) 낙생고는 휘문고와의 남고부 A조예선에서 전병석 (13점) 이 고비마다 슛을 집중, 74 - 70으로 역전승했다.
여고부 C조의 동주여상은 초고교급 가드 변연하 (22점) 의 수훈에 힘입어 명신여고를 70 - 57로 크게 이겨 2연승했다.
◇ 제3일
▶남고부 A조
막생고(3승) 74 - 70 휘문고(3패)
▶여고부 B조
동일전상(1승1패) 69 - 54 성일정산(2패)
▶동 C조
동주여상(2승) 70 - 57 명신여고(1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