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고려 패권 차지 … 중국 4개국여자핸드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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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8면

금강고려가 4개국 초청 중국국제여자핸드볼대회 패권을 차지했다.

금강고려는 4일 상하이의 홍코우체육관에서 벌어진 오스트리아 국가대표팀과의 최종전에서 국가대표 장선영과 주니어대표 이윤정의 막판 투혼에 힘입어 33 - 30으로 역전승했다.

이로써 금강고려는 4전 전승으로 우승컵을 안았다.

왕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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