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고려가 4개국 초청 중국국제여자핸드볼대회 패권을 차지했다.
금강고려는 4일 상하이의 홍코우체육관에서 벌어진 오스트리아 국가대표팀과의 최종전에서 국가대표 장선영과 주니어대표 이윤정의 막판 투혼에 힘입어 33 - 30으로 역전승했다.
이로써 금강고려는 4전 전승으로 우승컵을 안았다.
왕희수 기자
금강고려가 4개국 초청 중국국제여자핸드볼대회 패권을 차지했다.
금강고려는 4일 상하이의 홍코우체육관에서 벌어진 오스트리아 국가대표팀과의 최종전에서 국가대표 장선영과 주니어대표 이윤정의 막판 투혼에 힘입어 33 - 30으로 역전승했다.
이로써 금강고려는 4전 전승으로 우승컵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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