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은 10명중 9명이 아르바이트를 하며, 한달 수입은 평균 39만원 정도로 조사됐다.
이중엔 최고 4백만원을 버는 고소득자도 있다.
서울여대 이광자 교수가 최근 전국 대학생 1천32명을 대상으로 '아르바이트 실태조사' 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89.7%가 현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거나 과거에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아르바이트 종류로는 학생과외지도가 56.9% (복수응답) 로 가장 많고 다음은 카페.여론조사요원.음식점.방송국 방청객.백화점등의 순서였다.
유진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