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바트화 폭락으로 야기된 동남아의 통화위기가 한국기업들에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워싱턴무역관은 4일 J P 모건 앤 컴퍼니, 스탠더드 차터드등의 미국 컨설팅업체와 금융기관 전망을 토대로 "동남아의 통화위기가 지역경제에 악재가 될 가능성이 높지만 이 지역을 수출기지로 활용할 경우 한국기업에는 호재로 작용할 수도 있다" 고 보고했다.
신성식 기자
태국의 바트화 폭락으로 야기된 동남아의 통화위기가 한국기업들에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워싱턴무역관은 4일 J P 모건 앤 컴퍼니, 스탠더드 차터드등의 미국 컨설팅업체와 금융기관 전망을 토대로 "동남아의 통화위기가 지역경제에 악재가 될 가능성이 높지만 이 지역을 수출기지로 활용할 경우 한국기업에는 호재로 작용할 수도 있다" 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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