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내를 운행하는 버스 2백10여대중 80여대가 개학 첫날인 1일 새벽부터 운행을 중단해 학생과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제주시에 따르면 한일여객소속 1백19대 시내버스 가운데 80여대가 임금체불에 항의하는 노조원들의 운행거부로 이날 새벽 5시30분부터 일부 시내버스 노선이 결행되거나 지연되고 있다.
이 때문에 제주공고와 제주상고 학생들이 무더기 지각사태를 빚었다.
제주 = 고창범 기자
제주시내를 운행하는 버스 2백10여대중 80여대가 개학 첫날인 1일 새벽부터 운행을 중단해 학생과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제주시에 따르면 한일여객소속 1백19대 시내버스 가운데 80여대가 임금체불에 항의하는 노조원들의 운행거부로 이날 새벽 5시30분부터 일부 시내버스 노선이 결행되거나 지연되고 있다.
이 때문에 제주공고와 제주상고 학생들이 무더기 지각사태를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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