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작전타임 후반 3번까지 가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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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8면

97~98프로농구 정규리그부터 게임당 타임아웃이 1회 늘어난다.

한국농구연맹 (KBL) 은 28일 오전 올해 제5차 이사회를 열고 종전까지 전.후반 두차례, 연장 한차례씩 부여되던 팀당 타임아웃 (작전타임) 을 1회 늘려 후반에 모두세차례 타임아웃이 가능하도록 조정했다.

이사회는 정규 경기 관중요금을 학생.군경 4천원, 일반 6천원, 특석 8천원으로 정했다.

다만 서울에서 두 게임이 연속으로 치러질 경우에는 학생.군경 6천원, 일반 9천원, 특석 1만2천원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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