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를읽고]전문가의 조언등 자녀교육 도움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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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28일자 29면 '요즘 아이들 취미활동 전문가 부럽지 않네요' 는 청소년들에 대한 온갖 부정적인 우려와 비난이 무성한 가운데 그들의 독특한 세계를 인정하며 그 장점을 발견한 긍정적인 기사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부모들이 자녀의 취미생활을 지도하는데도 도움이 되는 유익한 내용이었다.

취미활동이 학교성적에 큰 영향을 주지 않고 청소년기의 심리적 억압이나 고통을 해소하는 통로가 될 수 있다는 지적, 취미생활에 따른 경제적인 부담을 어떤 식으로 도와야 할지에 대한 전문가의 조언등은 자녀교육에 실질적인 정보가 되었다.

(모니터 김경연.김석남.김수연.공영숙.권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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