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은해사 기기암 선원장인 휴암 (休庵.56) 스님이 지난 23일 낮12시10분쯤 강원도화천군 해원사에서 입적했다.
법랍 29년. 경남마산 출생인 스님은 67년 계룡산 갑사로 출가, 동화사.은해사 등지에서 수행하면서 '한국 불교의 새 얼굴' '승가의 양심과 불교 탄압의 문제' '장군죽비' 등의 저서를 통해 한국 불교 개혁에 앞장서왔다.
다비식 일정은 미정. 0563 - 35 - 1514.
조계종 은해사 기기암 선원장인 휴암 (休庵.56) 스님이 지난 23일 낮12시10분쯤 강원도화천군 해원사에서 입적했다.
법랍 29년. 경남마산 출생인 스님은 67년 계룡산 갑사로 출가, 동화사.은해사 등지에서 수행하면서 '한국 불교의 새 얼굴' '승가의 양심과 불교 탄압의 문제' '장군죽비' 등의 저서를 통해 한국 불교 개혁에 앞장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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