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작전사령부는 지난달 11일 부대안 농협 진해시지부 한산대출장소의 금고털이 사건 (본지 8월2일자 23면 보도) 의 범인으로 김영범 (30) 중사를 구속했다고 22일 밝혔다.
金중사는 수사망을 피해 지난 12일까지 휴가를 마치고 귀대하지 않다가 경북 김천에서 헌병대에 붙잡혔다.
진해 = 김상진 기자
해군작전사령부는 지난달 11일 부대안 농협 진해시지부 한산대출장소의 금고털이 사건 (본지 8월2일자 23면 보도) 의 범인으로 김영범 (30) 중사를 구속했다고 22일 밝혔다.
金중사는 수사망을 피해 지난 12일까지 휴가를 마치고 귀대하지 않다가 경북 김천에서 헌병대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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