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당 새 당직자 프로필]이사철 대변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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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이사철 대변인

국회 한보 청문회때 야당의원들의 여당공격에 맞서 맹공을 퍼부었던 검사출신 초선. 호방한 성격으로 다혈질이라는 평. 당 경선때는 고교 (경복).검찰 선배인 이한동고문편에 섰다.

5.18특별법에 따라 기소된 박준병 (朴俊炳) 전의원과 동서지간이나 95년에는 민자당의 5.18특별법 제정 기초의원으로 활약. 85년 미문화원 점거사건 당시 주무검사를 맡는등 검찰에선 주로 공안분야에서 일했다.

김은희 (金恩姬.44) 씨와 1남1녀. ▶경기부천 (45) ▶서울대 법대▶서울 남부지청 특수부장▶신한국당 부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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