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트캘러리,패션비주얼전 개최 …"사진으로 다시보는 세계의 미녀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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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8면

예술로서의 패션 사진을 만끽할 수 있는 '패션비주얼전' 이 12~17일 서울 압구정동 현대백화점 지하2층 현대아트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엔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빌 실라노.세실 비통등 세계적인 사진의 대가들이 포착한 아름다운 스타들의 모습이 총공개될 예정. 슈퍼모델들을 비롯 마릴린 먼로 .험프리 보가트.캐더린 헵번등 추억의 스타들 사진 50여점을 만날 수 있다.

여성지 '하퍼스 바자' 주최. 입장료는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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