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조해녕 내무부장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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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조해녕 내무부장관

71년 행정고시 합격후 내무행정에만 몸담아 온 정통 내무관료 출신. 내무부 요직을 두루 거쳐 업무에 밝고 성격도 소탈해 내무부내 신망이 두텁다.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상사에게 직언도 서슴지 않는 소신파. 한번 인연을 맺은 부하는 끝까지 챙기는 보스기질이 있다.

중.고교때는 수영선수, 대학때는 산악회장을 지내는등 만능 스포츠맨. 부인 김옥희 (金玉姬.54) 씨와 1남1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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