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과 팝의 대향연이 펼쳐지는 '제10회 수원 여름음악축제' 가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수원시팔달구인계동 야외음악당에서 열린다.
이번 음악축제 기간에는 유명 국악인이 참가하는 국악공연을 비롯해 수원시립합창단.난파소년소녀합창단등이 출연해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한다.
특히 15일 교향악의 밤에는 금난새씨가 지휘하는 수원시립교향악단이 출연하고 16일에는 유명 대중가수의 팝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엄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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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과 팝의 대향연이 펼쳐지는 '제10회 수원 여름음악축제' 가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수원시팔달구인계동 야외음악당에서 열린다.
이번 음악축제 기간에는 유명 국악인이 참가하는 국악공연을 비롯해 수원시립합창단.난파소년소녀합창단등이 출연해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한다.
특히 15일 교향악의 밤에는 금난새씨가 지휘하는 수원시립교향악단이 출연하고 16일에는 유명 대중가수의 팝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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