南總聯의장도 한총련 탈퇴각서 제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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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광주.전남지역총학생회연합 (남총련) 의장인 정의찬 (鄭倚讚.24.조선대 경영4) 씨가 31일 한총련을 탈퇴했다.

광주지검 공안부 (李俊甫 부장검사) 는 구속 수감중인 鄭남총련의장이 이날 오후 한총련을 탈퇴하겠다는 내용의 각서를 씀에 따라 개인자격으로 한총련을 공식 탈퇴하게 됐다고 밝혔다.

광주 = 구두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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