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들에게도 신문은 세상을 접하는 유용한 통로 역할을 한다.
제일제당 사외보 '생활속의 이야기' 에서 최근 주부 1천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바에 따르면 이중 7백13명의 주부가 '매일 일정하게 신문을 본다' 고 응답했다.
관심을 갖고 보는 지면은 가정.생활면〉건강.의학면〉문화면〉사회면> 교육면의 순서. 국제면과 정보통신면.스포츠면에는 상대적으로 낮은 관심을 보였다.
하루중 신문을 읽는 총 시간은 30분~1시간이 5백35명으로 가장 많았고 30분이내 3백79명, 1시간 이상이 86명이었다.
또 주로 신문을 보는 시간대는 오전 4백47명, 오후 1백52명, 저녁이 1백50명의 순이었다.
신예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