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내와 완주군내를 운행하는 풍남여객㈜ 시내버스 노조 (위원장 姜永仙.43)가 18일 오전 10시 파업에 들어갔다.
이로 인해 이날 오후1시 현재 이 회사 시내버스 42대의 운행이 중단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노조측은 "회사측이 6월분 급여.상여금등 모두 2억여원의 임금을 체불했으며 지난 4월 버스안 폐쇄회로 TV 설치에 따른 일일관리비 (1만원) 를 지금까지 주지 않아 파업에 돌입했다" 고 밝혔다.
전주 = 장혜수 기자
전주시내와 완주군내를 운행하는 풍남여객㈜ 시내버스 노조 (위원장 姜永仙.43)가 18일 오전 10시 파업에 들어갔다.
이로 인해 이날 오후1시 현재 이 회사 시내버스 42대의 운행이 중단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노조측은 "회사측이 6월분 급여.상여금등 모두 2억여원의 임금을 체불했으며 지난 4월 버스안 폐쇄회로 TV 설치에 따른 일일관리비 (1만원) 를 지금까지 주지 않아 파업에 돌입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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