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나이키 프리미어 세계유소년축구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한국대표팀이 8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28일 남아공 케이프타운에서 벌어진 예선C조 2차전에서 슬로베니아를 3-0으로 물리치고 1승1패를 기록,동률을 이룬 슬로베니아를 골 득실차로 따돌리고 준준결승에 합류했다.
한국은 이날 전반20분 김수형(마산 중앙중)의 헤딩슛으로 포문을 연 뒤 후반5분.18분에 김한수.장남석(이상 풍생중)의 연속골로 낙승을 거뒀다. 케이프타운(남아공)=신성은 기자
제1회 나이키 프리미어 세계유소년축구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한국대표팀이 8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28일 남아공 케이프타운에서 벌어진 예선C조 2차전에서 슬로베니아를 3-0으로 물리치고 1승1패를 기록,동률을 이룬 슬로베니아를 골 득실차로 따돌리고 준준결승에 합류했다.
한국은 이날 전반20분 김수형(마산 중앙중)의 헤딩슛으로 포문을 연 뒤 후반5분.18분에 김한수.장남석(이상 풍생중)의 연속골로 낙승을 거뒀다. 케이프타운(남아공)=신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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