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양 ‘포스코 승계’의 교훈

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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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호 02면

육상 계주에서 바통 전달에 실패하면 결과는 뻔하다. 기업도 마찬가지다. CEO의 원만한 교체는 지속 경영의 핵심 요소다. 포스코의 정준양 회장 후보자 선임을 계기로 걸음마 수준인 국내 CEO 승계 시스템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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