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민, 아들 서우에게 "넌 커서 뭐가 될래?"

중앙일보

입력

축구선수 김남일의 아내 KBS 김보민 아나운서가 아들 서우 군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 아나운서는 29일 오전 자신의 미니홈피에 ‘벌써 기어갈 것 같은 서우’라는 제목의 사진을 올렸다. “두둥~ 삼촌과의 만남~. 넌 커서 뭐가 될래? 금방이라도 기어서 올 것 같다”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2007년 12월 김남일과 결혼한 김 아나운서는 지난해 9월 아들 서우를 출산했다. 한편 김남일은 일본 빗셀 고베 팀 소속 선수로 뛰고 있으며 김 아나운서는 육아휴직중이다.

디지털뉴스 jd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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