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건(高建)국무총리는 19일“외국인 근로자들이 산업기술 연수생으로 입국해 당초 계약한 산업체를 떠나 서비스 산업등으로 불법 이직하는 사례를 철저히 단속하겠다”고 밝혔다.
高총리는 중소기업 애로타개반 활동차 충남 천안 1공단을 방문한 자리에서 외국인 근로자들의 불법이직에 따른 기업경영의 어려움을 듣고 이같이 지시했다. 오병상 기자
고건(高建)국무총리는 19일“외국인 근로자들이 산업기술 연수생으로 입국해 당초 계약한 산업체를 떠나 서비스 산업등으로 불법 이직하는 사례를 철저히 단속하겠다”고 밝혔다.
高총리는 중소기업 애로타개반 활동차 충남 천안 1공단을 방문한 자리에서 외국인 근로자들의 불법이직에 따른 기업경영의 어려움을 듣고 이같이 지시했다. 오병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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