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남극 기온도 상승

21일 촬영한 남극대륙 주변 바다 위 빙산의 모습. 전 세계 얼음의 90%가 남극에 있다. 남극의 온도는 1950년대 이후 0.5도 상승했다. 미국 워싱턴대 에릭 스테이그 교수 등은 각종 기상 자료를 분석한 결과 남극대륙이 다른 대륙들과 마찬가지로 더워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남극대륙 얼음의 일부만 녹아도 태평양 섬이나 해안 도시가 위협받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신화=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