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 송천동 주공 9월 분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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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전북전주시 송천지구 주공아파트가 9월 분양된다.

4일 주공 전북지사에 따르면 전주시덕진구송천동 일대에 건립중인 공공분양 1천3백82가구와 근로복지 6백10가구등 모두 1천9백92가구의 아파트를 9월에 분양한다.

평형별로는 ▶19평형 84가구▶24평형 1천6백68가구▶31평형 2백40가구며 단지안에 초등학교도 들어선다.

주공에서 전용면적 25평이상의 중형아파트를 공급하기는 도내에서 처음이다.

신청자격은 공공분양의 경우 1년이상 무주택 세대주로 청약저축에 가입한 사람에게 우선공급되고,근로복지는 5인이상 상시종업원을 고용한 전주시내 기업체에 근무하는 무주택 근로자다.

주공은 또 내년 3월 전주시완산구 서곡지구에 건립중인 공공분양(18평형)4백86가구와 근로복지(18평형)2백80가구등 모두 7백66가구의 국민주택 규모 아파트를 무주택 서민에게 분양할 예정이다. 전주=서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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