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싱가포르 래플스시 컨벤션센터에서 개막된 제2회 부호분할다중접속방식(CDMA)세계회의에 한국통신.SK텔레콤등 국내 통신업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다.사흘간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 SK텔레콤 서정욱(徐廷旭)사장이 패널토론에 참가하며,한국통신프리텔 이상철(李相哲)사장이'한국에서의 CDMA 발전전략'이란 주제의 최고경영자 강연에 나선다.이밖에 신세기통신.삼성전자.현대전자.LG정보통신.한솔PCS등 국내 통신업계및 단체의 임원.연구자 다수가 주제발표와 토론에 참가한다.
<뉴스파일>CDMA 세계회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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