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처음으로 비브리오패혈증 환자가 발생했다.
전북익산시 원광대병원은 지난달 30일 입원한 宋모(56.군산시나운동)씨에 대한 조직배양 검사결과 宋씨가 비브리오패혈증 환자로 판명됐다고 2일 밝혔다.
병원측은 宋씨가 지난달 20일 자신의 집 부근 포장마차에서 생합 네개를 먹은 뒤 1주일이 지나면서 피부에 반점이 생기고 호흡이 곤란해 30일 입원,1차진단을 한 결과 유사 비브리오패혈증 증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익산=장대석 기자
올들어 처음으로 비브리오패혈증 환자가 발생했다.
전북익산시 원광대병원은 지난달 30일 입원한 宋모(56.군산시나운동)씨에 대한 조직배양 검사결과 宋씨가 비브리오패혈증 환자로 판명됐다고 2일 밝혔다.
병원측은 宋씨가 지난달 20일 자신의 집 부근 포장마차에서 생합 네개를 먹은 뒤 1주일이 지나면서 피부에 반점이 생기고 호흡이 곤란해 30일 입원,1차진단을 한 결과 유사 비브리오패혈증 증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익산=장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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