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휴대통신(PCS)사업자인 한국통신프리텔(대표 李相哲)이 삼성카드와 손잡고 PCS업체로는 국내 처음으로 PCS 제휴카드(사진)를 발급한다.이상철 한국통신프리텔 사장과 이경우(李庚雨) 삼성카드 사장은 29일 한국통신프리텔 본사에서'프리텔 삼성카드'업무제휴 협정식을 갖고 내달 2일부터 카드를 발급한다고 밝혔다.프리텔 삼성카드는 카드발급을 받은 모든 회원에게 PCS 가입시 10만원대의 보증금을 면제해주며 PCS에 가입한 달의 2개월전부터 6개월간 삼성카드 가맹점에서 사용한 금액중 3%에 해당하는 금액(1천원당 3점씩)을 가산,최고 5시간까지 통화요금 공제및 단말기 보상보험 혜택을 주게된다.
<기업다이제스트>한국통신프리텔, PCS제휴카드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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